[뱀선생] 한끼줍쇼 3회 - 이경규에게 내 후배였음 맞았다는 강호동 ㅋㅋㅋ
jtbc 수요일 예능 한끼줍쇼 3회 161102 창신동 절벽마을 편.
ㅋㅋㅋㅋ 역시나 티격태격 조합이 안맞는 규동형제
둘다 원톱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니까 스타일이 조합이 안됨.
강호동은 무조건 소통과 파이팅! 1박2일, 스티킹 류 진행을 하면
이경규는 모든건 잘라네고 빨리빨리 쿨시크한 진행 ㅋㅋㅋㅋㅋㅋ
따뜻한것만 나오면 가식 떤다고 오바하지 말라고 일침.
[인기 대결] 뜻밖의 유재석 완승! 하.하. 유.머.있.으.시.네
창신동으로 이동하는 지하철 안에서 시작된 내기
[이경규 vs 강호동, 누가 더 좋아요?]
뜻밖의 대답 ＂유재석이 좋아요~＂
(애써 담담) 이경규 ＂유.머.가.있.으.시.네.하.하＂
규동 형제의 속풀이 ＂내 후배였음 맞았다!＂ vs ＂가식은 그만!＂
절벽 동네의 정상에 오른 규동 형제
＂여기 높이가 남산이랑 비슷하대요 (출처 불명)＂
호동의 말에 심드렁한 경규! 이때 호동의 속풀이가 시작된다
＂(울분 폭발) 내 후배였으면 나한테 맞았다!＂
강호동 리액션 안해주고 모든걸 귀찮아하는 이경규에 개빡쳐서 소리지름 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는형님 멤버들이 저렇게 방송했으면 한대 때렸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요'를 능가하는 정중한 거.절.법 (규리둥절ㅠ_ㅠ)
이경규에게 돌아온 시민의 정중한 거절 ＂괜찮습니다 x2＂
가족애(?)를 초월한 경규애♡ 쏘쿨~함 속에 따뜻함 가득!
강호동과 진주 '강' 씨 일가인 할머니
가족애(?)를 초월한 경규애♡ ＂이경규 씨가 더 좋아!＂
넘나 쿨가이 아버님과 전화 연결에도 따뜻함이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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