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 + 피파

[뱀선생] 손흥민과 라멜라 PK 실랑이 사건 - 짤, 감독, 해설 인터뷰 등

by 뱀선생 2016. 10. 3.
반응형

[뱀선생] 손흥민과 라멜라 PK 실랑이 사건 - 짤, 감독, 해설 인터뷰 등


라멜라와 손흥민의 PK 실랑이 움짤


위 사건에 대한 각각의 인터뷰


만약 라멜라가 키커였으면 손흥민 욕 좀 먹을듯

팀케미를 해치는 행동 -_-;;

일단 포체티노 감독은 언론에 콕 집어서 보낼수 없으니까 두루뭉술 넘어감.

현지 반응도 별로인것 같고 손흥민 본인의 인터뷰도 제대로 언급이 안되있음.

자신이 있어서 골 욕심이 났다라고 말한걸로 봐서 라멜라가 다음 순번의 pk키거가 맞는거 같음;;;

(손흥민이 키커였는데 라멜라가 찬거면 완전 또라이각? ㅋㅋㅋ)



손흥민 인터뷰


그는 "일단 처음에 가서 페널티킥을 찰려고 했다. 훈련할 때도 연습을 했던 부분이었다. 자신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라멜라에게 갔는데, 라멜라가 찬다고 하더라. 그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물론 아쉬움이 있었다. 손흥민은 "개인적으로 분위기도 좋았고 골 욕심도 났다"면서 "아쉬웠다. 하지만 역시 축구의 한 부분이 뿐이다.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고 웃어 넘겼다. 라멜라도 격려했다. 그는 "나도 페널티킥을 실수할 때가 있다"며 "라멜라도 실축에 신경안 썼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서는 "최전방에 나서 최대한 많이 뛰려고 했다. 상대 수비를 괴롭힐려고 했다. 일단은 이겨서 만족한다. 하지만 공격수는 골로 얘기해야 한다. 골을 못 넣은 부분이 아쉽기는 하다"고 했다.



포체티노 감독 인터뷰

 포체티노 감독은 라멜라와 손흥민과 페널티 차기 전 논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거라 밝힘

 포체티노는 이 사건이 맨시티를 이긴 토트넘의 뛰어난 플레이를 빛이 바래도록 놔두지 않을거라 함

 "모든 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다. 누구나 실축할 수 있다. 분석을 하겠지만 큰 문제는 아님."


-토트넘이 맨시티를 2:0으로 이긴 경기에서 에릭라멜라와 손흥민이 패널티를 차는 것을 두고 작은 언쟁이 있었다

-결국 라멜라가 쳤지만 브라보가 잘 막음

-케인이 패널티키커지만 지금은 부상으로 빠져있음



해설 제이미 래드냅, 게리 네빌의 의견




반응형

댓글